리뷰 검색해본 적 있지?
“내돈내산”이라고 써놓고 협찬인 글,
별 다섯 개인데 단점이 하나도 없는 글,
구매 링크만 잔뜩 붙어 있는 글.
읽고 나면 사도 되는 건지 더 모르겠어.
여기는 그거 안 하려고 만든 데야.
형이 지키는 하나
형이 돈 주고 산 것만 쓴다.
받은 걸로는 안 써. 빌린 걸로도 안 써.
형 돈으로 사서, 직접 쓰고 먹어보고 나서 쓸게.
그래야 “별로다”라고 말할 수 있으니까.
뭘 리뷰해?
한국 처음 왔을 때 뭘 사야 할지 몰라서 헤매는 것들.
- 통신사·요금제
- 살림살이 — 어디서 사야 싼지
- 배달앱·마트·시장
- 편의점 음식, 프랜차이즈
- 외국인이 쓰기 편한 서비스, 불편한 서비스
비싼 것보다 매일 쓰는 것 위주야.
어떻게 써?
좋은 것만 쓰지 않아. 별점도 안 매겨. 대신 이걸 쓸게.
- 형이 얼마 주고 샀는지
- 얼마나 써봤는지
- 좋았던 것 / 별로였던 것
- 누구한테는 맞고 누구한테는 안 맞는지
마지막이 제일 중요해. “좋다 / 나쁘다”보다 “너한테 맞냐”가 답이니까.
협찬이 들어오면?
지금은 없어. 그런데 앞으로 생길 수도 있겠지.
만약 받게 되면 글 맨 위에 크게 써둘게. “이건 협찬받은 제품입니다” 라고. 숨기지 않아.
그리고 협찬을 받아도 나쁜 점은 그대로 쓸게. 그럴 수 없는 조건이면 아예 안 받아.
이 사이트에는 광고도 붙어. 근데 광고랑 리뷰는 별개야. 광고비 받고 좋게 써주는 일은 없어.
형이 못 하는 것
전문 리뷰는 아니야.
성능 측정하고 분해해보고 그런 거 못 해. 형은 그냥 먼저 써본 사람이야.
그리고 형한테 좋았던 게 너한테도 좋으리란 법은 없어. 가격도 바뀌고 서비스도 바뀌어.
그래서 산 날짜와 가격을 꼭 적어둘게.
언제 올라와?
정해진 주기는 없어.
형이 실제로 사서 써본 게 있을 때만 올라와.
리뷰 채우려고 억지로 사지는 않을게. 그러면 그것도 결국 광고가 되니까.
마지막으로
형이 쏘는 게 물건만은 아니야.
돈 주고 사야 할 것 같은데 사실 무료인 것들, 알아두면 돈 굳는 것들 — 그런 자료도 여기 올릴게.
필요할 것 같은 건 그냥 가져가.


